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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가면 커클랜드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식품,세제,사료,영양제까지...

온 제품이 커클랜드 커클랜드 천국 코스트코!!

그렇다면 이 커클랜드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찾아보니 코스트코 pb상품이란다.

그래서 그렇게 코스트코에 짝 깔려 있던 거구나




그러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pb상품에 대한 인식은

마트가 자체 생산한 pb제품은 보통의 다른 브랜드들보다

저가이고 질도 떨어지는 그런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커클랜드도 그런 것일까?

요새 pb상품들이 대형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고가의 pb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인 신세계 이마트에서 볼 수 있는

"피코크"브랜드이다



이런 pb제품은 불경기 속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 있기에

매출이 계속 성장해 왔다고 한다. 유통 마진뿐 아니라 제조에도 직접 참여 함으로

이익을 낼 수 있기에 앞으로도 유통업체들은 pb제품들을 계속 만들어 낼 예정이라는데

아무래도 유통업체가 직접 제작하는 것이기에 좋은 자리에 전시되어

더 쉽게 노출될 수 있기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 pb제품들을 계속 구입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품질은???이것 또한 또다른 독점이 아닌가 싶다

코스트코에 커클랜드 도배라니!!그럼 이마트도 피코크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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