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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비보험을 들고 있지만 보험금 갱신을 만만하게 보면 안되겠더군요. 실비보험 가입한지 8년째인데 갱신보험료때문에 제 보험료가 무척이나 많이 올랐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보험료가 갱신되는지 정확한 안내없이 갱신된다는 종이 한장 달랑 오고 그 이후부터 높아진 보험료를 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진행하다 오랫동안 유지 못할 듯 싶어 자잘한 금액의 갱신되는 특약들을 다 삭제했답니다. 특약을 새로 넣는것은 안되지만 빼는것은 가능하니 보험료 부담되시는 분들은 이 방법 이용해 보세요.


그런데 이번에 실손보험 보험료를 잘못 책정되어 가입자 23만명에게 잘못받은 213억을 돌려준다고 하네요. 흠 2달만 안내도 바로 실효가 되는 매몰찬게 보험인데 왠일이래요 잘못된거 돌려주다니..



전 메리츠화재인데 메리츠화재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한화 교보 신한 미래에셋 농협 동부 동양생명 등 9개사가 1인당 평균환급액을 14만 5천원을 준다고 하네요. 주로 50세 이상의 가입자들이 해당된다고 합니다.그리고 2008년 5월 2009년 90월에 판매된 상품이 해당되는데요. 이때 실손보험 뭐가 안좋아진다고 해서 2009년 7월쯤에 많은 사람들이 실손보험 든 기억이 나네요.




삼성화재 삼성생명은 노후실손보험계약인 경우 농협손해보험든 2010년 9월부터 판매한 실손보험에 가입해 2017년 갱신한 계약인 경우 6천원가량을 환급해 준다고 하네요. 환급 보험료는 연락이 가서 확인후 입금된다고 하는데요. 가입당시 연락처와 다를 경우에는 직접 보험회사에 전화하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오래전이다보니 연락처도 변경될 경우가 많을것 같으니 확인차 해당 보험회사에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