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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선거벽보포스터가 지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기존의 다른 대통령 선거 포스터와는 분위기가 달라서 더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요새 얼굴이 많이 상해서 한선교 느낌도 나던데 포스터에선 그런 느낌 많이 사라지고 표정은 약간 최민용 닮은것도 같네요. 그런데 당이름을 뺀 선거벽보 포스터가 과연 효과가 있을런지.광고천재 이제석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 느낌은..흠..



양 손을 번쩍 들어 만세자세를 취하다보니 옆의 다른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들과는 많이 다른데요. 이런 포스트가 처음은 아니랍니다. 예전에 정주영도 한쪽 손을 번쩍 든 선거벽보 포스터를 만들었었네요. 저 때가 언제였었나..제가 어렸을때였던 것 같아요. 



이런 파격적인 선거벽보 포스터 디자인과 현수막들은 어떤 상황일까요? 안철수 현수막의 상황이라네요. 포스터든 현수막이든 눈에 잘 띄어야 하는것이 제일 중요한데 시대의 선택 시대의 요구 좋은 슬로건이지만 대선주자 이름이 안보입니다. 흠.이거 디자인 전공한 사람이 디자인 한것 맞는가 싶네요. 



자 역대 대통령 선거 중에 재미있는 포스터들은 많습니다. 호국당의 기호 6번 김길수 불심으로 대동단결~! 사진과 짧은 슬로건으로 확 느낌이 오네요. 호국당이란것이 있었다는 사실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우리의 허경영님의 포스터도 남다릅니다. 8번 번호 달고 나오신 허경영 8번 찍으면 팔자 핀다고 하는데 포스터가 왠지 화투짝 느낌이 납니다.



경제공화당의 엠블럼 보세요. 무궁화에 소가 있습니다. 엠블럼도 만드시다니 꼼곰하네요



자 얼마전 국회의원 선거의 포스터입니다. 흠.전 처음에 피아니스트 홍보 포스터인줄 알았어요

10시간 18분동안 피아노를 쳤나.왠지 피아니스트같은 분위기의 얼굴과 이름이..그런데 이분 필리버스터때의  모습이랍니다.

그때 감동이었는데. 감동은 감동이지만 그냥 평범한 포스터 하시징



안철수 포스터와 현수막 그리고 다른 예전 후보들의 포스터들을 보았습니다

손혜원이 들어가서 이번 더민주 포스터와 현수막이 정말 좋긴 하더군요

좋은 건 많이들 보실테니..



안철수가 낀 다른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포스터입니다

홍준효가 사진이 참 잘 나왔네요.

3번이 튀긴 하는데.저렇게 하니 저 위의 호국당같이 뭔가 작은 당 느낌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거기다 패러디도 넘치니..이것도 전략일지 모르죠

안철수 포스터로 패러디도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니 어쨋든 홍보는 많이 되겠어요

안철수 패러디 포스터들은 밑의 링크 들어가시면 있어요.불펜이어요.

요새 고발고소가 많아지니 조심조심..무서워서 원..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160002083450&select=sct&query=%EC%95%88%EC%B2%A0%EC%88%98+%ED%8C%A8%EB%9F%AC%EB%94%9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Sg2Akh6RKfX@hca9SY-g5m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