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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니 겨울 준비 한창하고 있답니다

방안도 카페트를 까나 안까나 차이가 참 큰 것 같아요



우리아이 방이 거실을 터서 그런지

유난히 다른 곳보다 춥답니다 그래서 따뜻한 카페트

하나 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케아에서 산 오둠 ADUM입니다

가격은 99000원 사이즈가 133에서 199이기 때문에

방에 깔기 딱입니다



제가 이 가격대 카페트를 참 여러번 샀어요

1-2년 쓰고 버리는걸로 말이죠.

카페트 세탁도 쉽지 않으니..이런식으로 하다보니

딱 이 가격보면 그 가격에 맞는 퀄러티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케아 오둠을 가격대비 괜찮아요

카페트가 완전 부드러운 것은 아닌데요

굉장히폭신폭신한 느낌이 있답니다



자 뒷면이랍니다. 9KG라네요

으아..



그래서 같은 오둠으로 거실 카페트도 바꿨답니다

색상도 이와 같이 어두운 것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이케아 카페트가 품절이 굉장히 많아요

다들 카페트만 사시는지 토요일 오전에 갔는데

품절이어서 원하는 색상을 못샀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밝은 색을 샀는데

잘 산것 같아요. 저희 집 바닥이 어두운 계열이라

어두운 색 샀으면 거실 전체가 어두워질뻔 했어요



자..폭신폭신 합니다

이 사이즈는 180에 240인가 그런데요

이케아는 집으로 본인이 가져가야 하잖아요

이게 안들어가면 어쩌나 걱정 안해도 되요

이게 차 안에 대각선으로 하니

쏙 잘 들어가더라고요



자 옆에서 본 두께입니다

가격은 149000원입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세일하는 품목들이 달라져야

운이 좋으면 이케아 카페트 오둠을 세일가에 

구매할 수도있을 듯

제가 마르쿠스 의자 구입하고 나서 계속 봤지만

그 이후 세일 안하더라고요



세일이라고 해서 재고품 세일이 아니라

잘 팔리는 것도 반짝 세일을 하더라고요

이케아 카페트 오둠 구입 전에 먼저 봐둔게 있었는데

그게 세일가여서 그런지 품절이어서

오둠을 산거였거든요

그게 함 뭐였는데..



자 뒷면입니다

이런 카페트들은 시간이 지나면 털이 누워서 폭신한 감이

줄어들고 보기 싫게 되는데요

과연 이번 겨울이 끝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격대비 정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