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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가을이면 니트를 많이 입는데요

니트가 이쁘긴 하지만, 오랫동안

새것처럼 뽀송뽀송하게 입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니트는 손세탁이 제일 좋은데

미지근한 물로 울샴푸로 빠는 것까지는

좋은데. 니트를 말릴때 다른 빨래

말리는것처럼 하면 주욱 늘어져

본래의 니트 핏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물기를 수건으로 제거한 후

바닥에 수건을 깔아 그 위에

니트를 말리하고 하는데 고추말리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쉽지는 않죠. 그러니

니트를 말릴때는 옷걸이를 이용합니다

먼저 옷을 이렇게 반으로 접으셔서



옷걸이를 겨드랑이 부분에 옷걸이

윗부분이 올라가게 한 후에

니트의 팔부분을 옷걸이 어깨 부분으로

넘깁니다.



넘긴 후에 옷걸이 안쪽으로

니트 팔 부분을 넣어주면

니트가 고정되어 미끄러지지 않아요



자 이런식으로..

그런 다음에 니트의 몸통 부분을

팔부분처럼 옷걸이 어깨쪽 다른 부분을

덮습니다



요 상태로 그대로..빨래걸리에 걸어서

말리면 니트가 늘어지지 않게 말릴 수 

있다네요. 그리고 평소보관할 때도

이렇게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니트핏을 잃지 않고 보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니트는 보푸라이가 생길 수 있으니

보푸라기 제거도 열심히 하면 늘깨끗한

니트를 유지할 수 있어요

보푸라기 제거기계를 따로 살 필요없이

면도기나 눈썹 다듬는 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세탁횟수를 줄이는 것이.

니트를 오래 입는 방법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