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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행마다 주택담보대출을 해주지만

금리가 조건에 따라 다 다르더군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이왕이면

이자가 싼 대출을

받기 위해서 발품을 팔아야 할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단 보금자리론 금리를

한 번 살펴보고 이보다 더 낮은

금리혜택을 주는 은행을 찾아봤어요

주거래은행이라고 대출금리 낮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었고 해서

크게 차이가 안나서 u-보금자리론을

선택했습니다. 



u-보금자리론은 꽤 오랫동안

주택금융공사에서 운용한 주택담보대출인데요

금리변동이 매월 공시되다보니

대출금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좋아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보금자리론을 클릭하시면

대출금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9억원 이하까지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를 대출해 주는데 대출금리는

연 2.5~2,75%라고 합니다

전 소득송제 혜택이 있어 더 좋더군요

아마 약 1%소득공제 혜택으로 실질적으로

제가 내는 이자는 1%-2%정도일거에요



기간이 길 수록 금리는 높아지는데요

상황에 따라 10년 15년 20년 30년

선택하면 됩니다



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이다 보니

금리가 높아질 것을 우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에 금리가 낮아지만 낭패

그럴 경우 중도상환수수료와 

낮아지는 이자로 인한 이득을 따져서

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무시 못하는데요

대출금액이 커질수록 중도상환수수료도

커지게 되는데 점점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것들의 완화되가고 있는 것 같아요

2015년 3월 2일 이후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가

3년이 지나면 없어지나봐요.



그리고 날짜별로 중도상환수수료가 계산되니

어찌보면 더 합리적인 것 같아요

요새 금리가 낮다보니 무주택자나 저소득층을

위한 디딤돌 대출이나 보금자리론이나

이자 차이가 별로 안나더군요.

이렇게 대출 이자 낮을 때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