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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꾸물..그러면 어김없이

무릎이 쿡쿡 쑤시는데요. 제가 관절염이

있는 것은 아니고 예전에 교통사고 났을때

무릎을 핸들 아래부분에 찍힌적 있거든요

가볍게 난 사고때문에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염좌진단만 받아서

침 맞고 그랬던 것 같아요



한 2-3년은 별 이상없었는데..나이가 드니

요새들어 그 부위가 욱신욱신 쑤실 때가 있어요

이제 저도 파스 붙일 나이가 된거죠.ㅍㅍ

저희 엄마 파스를 제가 붙여보고 좋아서

저도 여러 번 쓰게 되었는데

케토톱이나 케펜텍을 쉽게 권하니

이걸 주로 쓰게 되더군요



케펜텍이나 케토톱은 성분이 똑같아요

그래서 어느 누가 더 낫다고는 할 수 없고요

성분이 케토프로펜이 30mg들어갔어요

그런데 케토톱이나 케펜텍을 치료제로

오인할 수 있는데. 치료제는 아니고

그냥 소염진통제에여요.

아픈걸 좀 줄여주는것이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니 혹시 계속 아프시다면

병원에 가서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근육통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케토톱 케펜텍이 일반의약품이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덜한데요. 임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임산부는 사용안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15살 이하 어린이도 사용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 사실은 몰랐네요

손목 삔것 같아서 케토톱 사다 붙여줬는데

아직 15살 이하 어린이가 사용했을때

안정성이 아직 검증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아스피린 천식있는 분들도 주의 하셔야 하고요




케펜텍이나 케토톱을 붙였을때 자외선

노출을 하게 되면 피부에 광과민증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하니 케토톱 붙이신 후 자외선 노출을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죠



케펜텍은 40장 기준으로 일반약국에서

만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케토톱은 34매 기준 9500원..

케토톱이 인지도가 더 쎄서 그런가요

가격이 더 비싸네요

유효기간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니

이왕이면 여러 장 들은 걸로 사는게

좋을 듯 싶어요.

케펜텍 케토톱 모두 7장 들은 것도 파니까

저렴하게 가격에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7장 들은 것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