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삶

스테로이드 케토코나졸 화장품 원료로 쓴 업체들 적발

dld 2017. 9. 26. 13:39


방금 스테로이드 케토코나졸을 화장품 원료로 쓴 업체들이 적발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많은 분들이 부작용이 있다고 알고 있는 성분이잖아요. 스테로이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약물이지만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약으로 쓸때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렵거나 여드름이 생기거나 하는 피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요. 면역기능을 억제하고 부신피질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치고 쿠싱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가 어느 선까지는 안전하다고는 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대체로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약품을 제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분이 적어도 몇개월을 사용하게 되는 화장품에 들어가 있다니 놀라운 일이네요.거기다가 스테로이드 함량이 많이 들어갔다면 그 부작용도 더 커질 수 밖에 없겠죠.



자 이번에 케토코나졸이 뭔가 볼까 찾아봤어요.케토코나졸은 심각한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2013년 미식품약품청 유럽식품약품청에서도권고하여 사용중지된 성분입니다. 먹는약으로서로의 케토코나졸 성분은 전면사용금지이지만 연고,크림,샴푸 등은 사용해도 되었는데요,. 화장품인경우 얼굴에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입안으로 들어갈 확률이 큽니다. 무엇보다 화장품은 한번 사용하면 오랜시간을 사용하기에 그 부작용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인거죠.



자.이런 기사를 봐서 정말 위험한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었네!!그 브랜드는 뭘까 궁금하잖아요. 그런데 브랜드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요새 요상한 이름의 화장품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나요. 큰 기업도 있지만 중소기업들도 많고 아무 기준없이 사게 되는데. 만약 내가 사용하고 있다면 당장 중지할 수있잖아요. 그런데 브랜드 이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제가 식약처에 가서 보도자료를 다시 살펴보았어요 이번에 이런 화장품에 사용하면 안되는 성분을 제조 수입 판매한 업체와 무등록 제조판매업체 의약품 오인 등 부당한 표시광고로 총 23개 사업장이 적발되었는데 이 중에서 스테로이드와 같은 부정화장품 제조 수입 판매한 업체는 5개 사업체라고 합니다.


제일 많이 걸린것이 무등록 제조업자로 14개소가 적발되었다고 하네요. 흠 해당내용들을 살펴보시면 앞으로 구입하실때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온 해당 제품 사진이 보도자료에도 있더군요.보도자료 자체에 상호명 모자이크 처리하라고 나와 있네요 ㅠㅠ


화장품 이 사진만으로 브랜드 알 수 있으신가요? 전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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