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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끝나면 자소서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많은 특목고 학교들이 11월쯤부터 원서접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10월에는 자소서가 왠만큼 나와야 한답니다

자소서를 써놓고 학원의 도움 받는 학생들도 많고

저희 같은 경우는 애가 써놓은 것을 제가 한번 고쳐주고

담임선생님에게 보여드렸는데. 다시 써오라고 하네요 ㅠㅠ






중학교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아이들 성적이 다 고만고만해지다보니

자소서를 많이들 보신다고 하더군요. 중1때부터

진로가 결정되고 그에 따라 아이가 노력했던 것이 많으면 쓸게 많겠지만

그냥 성실하게만 학교 다녔던 아이는 참 쓸게 없는것도 자소서입니다




띄어쓰기 포함하지 않고 글자수를 맞춰와야 하는데

간단하게 맞춤법도 검사하면서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글자수 세기 서비스가 좋습니다



다음에서도 글자 수 세기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영어로 써야 하는 경우에 글자수도 맞출 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 자소서 쓸 일이 많아질텐데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이나

맞춤법검사기 찾으신다면 네이버나 다음 포털을 잘 이용하면 좋아요



학교에 지원하는 아이들 경우 대체로 다 학교생활

열심히 한 애들이라 왠만해선 눈에 안띈다고 하네요

참, 고민입니다